인천교육청 '아이플라토', 걷기와 성찰로 위기 학생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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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아이플라토', 걷기와 성찰로 위기 학생 치유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폭력이나 정서적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아이플라토(I-Plato) 학교'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플라토는 학교 폭력, 아동 학대, 심리 정서 불안, 학업 중단 등 다양한 위기를 경험한 학생들이 전문 상담사와 함께 길을 걸으며 사유와 성찰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도모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7일 인천 강화도에서 열린 1기 아이플라토 학교에는 위기 경험 중학생 5명이 참여해 2박 3일간 25㎞에 이르는 둘레길을 상담사 동행자와 함께 걸으며 고민을 털어놓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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