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00년 역사 남대문시장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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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00년 역사 남대문시장 ‘혁신’

서울시는 ▴디자인 아케이드 ▴숭례문 조망길 ▴남산산책로 ▴공중가로 ▴편의공간 및 열린 진입광장 ▴감성가로 등 혁신공간 조성, 보행환경, 시민 편의 개선을 키워드로 한「남대문시장 일대 혁신 프로젝트」를 17일 발표했다.

남대문시장과 남산을 잇는 ‘남산산책로 조성’과 ‘공중가로 조성’도 차례로 진행해 남산과 백범광장, 한양도성 등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자연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보행환경도 조성한다.

오세훈 시장은 “남대문시장의 혁신과 도약에는 상인과 시장 관계자, 공공이 힘을 모은 끝에 이뤄진 결과물”이라며 “남대문시장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먹고, 즐기고, 머무는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100년 후에도 찾고 싶은 시장, 세계인이 사랑하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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