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라며 김장을 하다 연예계 대표 손맛 장인으로 불렸던 고 김수미를 떠올렸다.
이후 서효림은 "김치속이 남았을 땐 석박지.가평에서 키운 무우"라며 김장 후 석박지까지 담갔다고 밝혀 시어머니를 잇는 '큰손'임을 짐작게 했다.
한편 서효림의 시어머니인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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