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와 점점 멀어지고, 박해민은 이제 돌아왔고...LG의 FA 이상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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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와 점점 멀어지고, 박해민은 이제 돌아왔고...LG의 FA 이상기류

LG 트윈스와 김현수(37)·박해민(35)의 자유계약선수(FA) 협상 기류가 심상치 않다.

LG는 김현수 측과 몇 차례 만나 계약 조건을 건넸지만, 선수 측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던 거로 전해진다.

김현수 측은 시즌 중 계약 2년(25억원) 연장을 요구했으나, LG 구단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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