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칼럼에는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한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24시간 끊김이 없이 후불제로 전기와 물을 써 왔던 필자는 탄자니아 주재원으로 처음 근무할 때 사전 안내 없이 언제라도 갑자기 전기나 물이 끊기는 단전·단수가 생소하게 다가왔다.
주말 내내 전력 공급이 안 될 경우 냉장고 속 음식이 상하거나, 35℃ 이상의 더위 속에 잠을 설치거나, 통신이 두절돼 답답한 고통의 시간이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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