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18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경찰은 올해 1월 18일 발생한 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부추긴 배후로 전 목사를 지목하고 이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왔다.
현재까지 관련자 9명을 입건해 8명을 조사했고, 전 목사 조사가 이뤄지면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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