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로스터 든 사우어 영입으로 방점…KT, 토종 넘어 최강 선발진 구축 향한 의지
KT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가 고영표, 소형준, 오원석(왼쪽부터)과 ‘선발 왕국’을 이끌지 관심이 집중된다.
KT는 지난 7일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26)를 총액 95만 달러(약 13억8000만 원)에 영입했다.
올 시즌에는 외국인 투수를 포함한 팀 ERA는 3.89로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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