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한강하구 자생 갈대를 사료화하는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한강하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인 김포시 하성면 일대 약 17헥타르에서 425톤의 갈대를 수확하여 축산농가 80여 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해병대 제2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강하구 경계 지역 내 자생 갈대의 민간 수거를 허용하는 민·관·군 협력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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