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 넘게 토트넘과 협력해온 홍콩 보험사 그룹으로, 이번 계약 그동안 토트넘의 폭발적인 아시아 인기를 견인해 온 핵심 인물로 손흥민을 활용해 아시아 마케팅을 주도해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이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56억원) 규모의 새로운 스폰서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전하며, 이는 손흥민 이적 이후 약화된 글로벌 인지도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라는 구단 역사상 가장 강력한 상업 자산을 잃은 토트넘에게 이번 스폰서 손실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구단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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