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도난 사건이 벌어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이번엔 안전상의 이유로 전시실 일부를 폐쇄했다.
루브르 박물관은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쉴리관 남쪽 윙의 내부 안전 문제로 1층에 위치한 도자기 전시관인 캄파나 갤러리를 일반에 폐쇄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1층 자체보다 직원 사무실로 사용 중인 2층의 바닥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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