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고 있는 자영업 가게 상황이 녹록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제차를 산 아들 부부 때문에 고민이라는 6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어 A씨가 "너희 요즘 가게 어렵다며, 모아놓은 돈이 좀 있었어?"라고 묻자, 며느리는 "돈이 어디 있나요.내일의 제가 다 갚겠죠.한 10년 정도 있으면 갚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상희 한국열린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다.저는 살 수 있는 능력이 됐을 때 한다는 기준이 있다.능력이 안 되면 못하는 거다"라면서도 "집 대출금에 카페, 식당에 아기까지 태어날 예정인데 3년 된 새 차가 있는 상황에서 외제 차를 새 차로 뽑는 건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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