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프리킥 선제 결승골을 넣은 주장 손흥민(33·LAFC)과 후반 막판 쐐기골을 성공시킨 조규성(27·미트윌란)에 조금 가려지긴 했으나 14일 볼리비아전(2-0 승)에서도 이강인은 번뜩였다.
그 중 손흥민이 가장 많은 3개 도움을 받았다.
특히 오현규와는 대표팀이 ‘월드컵 모드’로 완전히 전환한 9월 이후 호흡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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