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극우 유튜버의 장애인·여성 혐오 발언에 동조 논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극우 유튜버의 장애인·여성 혐오 발언에 동조 논란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이 극우 성향 유튜버의 방송에 출연해 장애인과 여성을 향한 혐오 발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를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해당 방송에서 유튜버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했다”, “배려받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는 등 장애인 대표성을 조롱하는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공식 대변인이 이런 수준의 혐오와 조롱을 일삼는 인물인데 그대로 두려는 것이냐”고 되물으며 “혐오의 방치는 곧 동조”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비전미디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