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부산편 341회에는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다는 여성과 그 어머니가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사연자는 5년 전 퇴사 후 전국 여행을 다녀온 직후 갑작스러운 발열로 입원했으며, 이후 원인 불명의 후유증으로 기억상실 증세를 겪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연자는 “2년 전쯤 엄마가 갑자기 119를 부를 정도로 아팠는데, 엄마가 아팠던 그 순간은 기억나는데 제가 병원에서 케어했던 거 이런 거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말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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