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장파 김재섭 의원이 장동혁 당 대표의 '우리가 황교안' 발언 논란과 관련 "적어도 저는 장 대표가 '황교안의 길'을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 내지 윤 전 대통령 개인에 대한 거리감을 확실히 확보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그런 것들이 잘 안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국민적 신뢰를 잘 회복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한편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에 대해서는 "그래도 과락은 넘은, 흔히 과락이라 하면 60점인데 그래도 한 60점은 넘어 70점 정도는 줘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비교적 호평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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