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g' 김지연, 당뇨·고지혈증 의심 '충격'..."막살아도 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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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 김지연, 당뇨·고지혈증 의심 '충격'..."막살아도 되는 줄 알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체중 감량기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에는 "간 수치 상승·당뇨·고지혈증 진단… ‘미스코리아 김지연' 그녀의 몸에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건강검진을 진행한 김지연의 상태는 심각했다.의사는 김지연에게 "고지혈증, 간 수치 상승, 당뇨 의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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