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금거북이’는 청탁이 아닌 김 여사의 선물에 대한 답례였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같은 달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인 고(故) 장제원 전 의원으로부터 국가교육위원장직에 내정됐다는 사실을 듣고 9월 22일 김 여사 측에 한지로 만든 복주머니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이 이 선물들에 따른 대가가 있었다고 판단하면 이 전 위원장의 수사상 신분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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