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사상 첫 여자단식 단일 시즌 국제대회 10회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와 첫 판에서 격돌하는 상대 선수는 안세영과의 승부를 굉장히 반기고 나섰다.
안세영의 주요 경쟁 상대는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세계 7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세계 8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세계 9위)로 압축된다.
이번 호주 오픈에서 우승하면 안세영은 자신이 보유한 여자단식 단일 시즌 최다 국제대회 우승 기록(9회)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 기록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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