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첫 영상과 함께 유튜버로 데뷔... 그가 한 이야기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에 고정 출연했다.
그는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함께 청소년 시집을 소개하며 "소외된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 전 대통령은 17일 경남 양산의 사저 앞에 위치한 '평산책방'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시인이 된 아이들과 첫 여름, 완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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