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미·러 정상회담이 가능한 한 이른 시일에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AFP) 17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려면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그런 준비가 완료되고 조건이 맞춰지는 대로 정상회담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와 미국 모두 정상회담이 생산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러려면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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