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 여사로부터 먼저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위원장이 건넨 선물은 시가 190만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달 10일고(故) 장제원 전 의원으로부터 국가교육위원장직에 내정됐다는 사실을 들은 이 전 위원장은 9월 22일엔 김 여사 측에 한지로 만든 복주머니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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