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투수 홍건희가 옵트아웃을 발동해 자유의 몸이 된다.
2026시즌 두산 유니폼을 다시 입을 가능성이 사라진 가운데 다른 구단들이 보상 없는 불펜 보강을 두고 큰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두산 구단은 17일 "홍건희 선수 측이 옵트아웃을 발동하겠다고 구단에 전달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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