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는 메시를 존경하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라며 “메시 동상 외에도 경기장 이름을 ‘스포티파이 캄노우 레오 메시’로 바꾸자는 주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의 방문으로 바르셀로나 구단도 반응하고 있다.
현재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신 캄노우의 기념 경기에 메시를 뛰게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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