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4일 종합감사에서 경제실이 경기도 주식회사에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2026년도 예산 삭감과 ‘착착착 몰’ 사업의 일몰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착착착몰 일몰 및 기능 분산 결정, “공공의 역할 선택적 방기” 비판.
이재영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로 부터 제출받은 매출·이용 현황과 차이가 크다”며 “자료 검증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수치를 근거로 사업을 일몰시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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