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첫 승전고를 울렸다.
하나은행은 17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6-45로 꺾었다.
하나은행은 1쿼터 리바운드에서 15-8로 크게 앞서며 골 밑을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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