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예산소위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 농어촌 기본소득 예산안 등이 여야간 이견으로 보류됐다.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예산소위 회의에서 "결론적으로 국민 성장펀드는 전체적으로 모든 핵심 정보가 부재한 상태로 2026년도 예산 전액을 반드시 삭감해야 한다"며 "국가 채무 증가를 전제로 한 관제 펀드는 매우 위험하다.깜깜이 펀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여야는 1703억원 규모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을 놓고 충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