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600만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사회복지시설 4천930곳의 이용자·종사자 30만명이다.
김홍찬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은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역 조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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