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8일만에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정부가 나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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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일만에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정부가 나를 버렸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738일간 인질로 잡혔다가 휴전 합의로 풀려난 롬 브라슬라브스키(21)가 이스라엘 당국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브라슬라브스키는 2년여간 하마스에 억류됐던 것과 관련해 이스라엘 정부에서 6만셰켈(약 2천716만원)의 보조금을 받았을 뿐이라며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하마스가 지난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브라슬라브스키는 이스라엘 정부에 석방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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