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LG화학[051910]과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신용등급을 각각 Baa2로 한단계씩 강등시켰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무디스는 지난 14일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신용등급을 종전 'Baa1'에서 'Baa2'로 변경키로 했다.
앞서 무디스는 작년 12월 LG화학의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으로 내렸고, 이후 11개월 만에 다시 하향 조정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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