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부터 제주 전 해상에 기상악화가 있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경이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7일 오후부터 19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기상악화나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 우려가 있을 때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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