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李정부 첫 예산안 심사 돌입...줄다리기 본격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야, 李정부 첫 예산안 심사 돌입...줄다리기 본격화

여야가 17일 이재명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증액 및 감액하는 세부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의 주요 정책 사업에 이견을 보이며 충돌했다.

정부는 내년 시범사업을 위해 1703억원 예산을 편성했는데, 예비심사에서 약 2배 증액됐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정책 목표는 누구나 동의하지만 전남·전북 등에서 진행 중인 시범사업이 있다"며 "지자체에서 수백억 원을 들인 시범사업의 결론을 보고 결정하는 게 맞는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