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아웃 발동’ 홍건희 자유의 몸 됐다! 보상규정 적용 안 받아 FA 시장에도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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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아웃 발동’ 홍건희 자유의 몸 됐다! 보상규정 적용 안 받아 FA 시장에도 지각변동

두산의 필승계투요원으로 활약했던 홍건희가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됐다.

홍건희가 보상에 구애받지 않고 1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게 되면서 FA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두산 베어스의 필승계투요원으로 활약했던 우투수 홍건희(33)가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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