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동생 때문에 파혼…“장난이어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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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동생 때문에 파혼…“장난이어도 싫어”

한 여성이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신랑의 동생에게 "결혼 합격"이라는 발언 듣고 결국 파혼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 동생 때문에 파혼,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예비 신부와 그 부모는 예비 신랑에게 파혼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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