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친구위치' 기능 시끌…"편리" vs "사생활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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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위치' 기능 시끌…"편리" vs "사생활 침해"

최근 카카오톡에 새로 도입된 '친구위치' 기능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엇갈린다.

친구, 가족, 연인 등 동시에 최대 10개의 친구위치 그룹 참여가 가능하다.

카카오맵 측은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가족의 귀갓길을 확인하거나 연인·친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기능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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