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나마 손흥민에게 축하" 오토 아도 가나 감독, 손흥민 감사에 화답 [가나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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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나마 손흥민에게 축하" 오토 아도 가나 감독, 손흥민 감사에 화답 [가나전 기자회견]

아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따뜻한 환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준비 과정에서 몇몇 선수들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대체 과정에서 비자 문제가 있어서 빠르게 대체할 수는 없었다.그래도 준비는 잘했다"라며 "대한민국의 장점과 할 수 있는 걸 잘 안다.수비는 김민재가 잘 지켜주고 있다.공격에는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황희찬 등 강력한 선수들을 보유했다는 걸 안다.좋은 경기가 될 거다.마지막으로 만난 건 월드컵 조별리그였다.당시 승리를 가져왔지만 내일은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아도 감독은 "일본이 굉장히 압박이 강했다는 걸 알고 있고, 경기에서 어려움도 겪었다.이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라며 "한국도 일본과 동일하게 압박이 강할 걸로 예상한다.한국은 그 점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빌드업을 했을 때 공을 뺏긴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한국의 강점은 공수 전환이 빠르다는 거다.우리가 내일 경기 준비하고 들어가야 할 부분이다"라며 한국을 상대로도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했다.

또한 "손흥민은 발밑, 기술, 침투, 슈팅 등이 모두 좋다.그를 제외하고 경기를 구상하기는 어렵다.우리 선수들로 하여금 손흥민이 공간이 있을 때 들어갈 수 있는 걸 인지하고 그 공간으로 수비를 빨리 내릴 수 있을지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우리 선수들이 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며 손흥민을 잘 틀어막는 게 주요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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