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잠재 후보들이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일제히 견제구를 날렸다.
박홍근·박주민·김영배 의원과 홍익표 전 의원은 발표에서 '서울형 기본사회', '강북 제2 순환 지하철', '공공 주도 주택 공급', '보유세 단계적 강화' 등 각자의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선박 멈춤 사고가 발생한 한강버스 사업과 문화재 경관 훼손 논란이 빚어진 종묘 인근 재개발 등 오 시장의 시정을 비판하면서 존재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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