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태원·김희영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에 징역 1년 구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검찰, '최태원·김희영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그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와 관련한 유언비어를 퍼뜨린 유튜버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박씨는 최후 변론을 통해 "노 관장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동정심이 가서 그렇게 했다"면서 "기사에 나온 내용을 말하는 과정에서 앵커가 질문을 던졌을 때 약간 흥분해서 과장된 표현을 하거나 도를 넘는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선처를 구했다.

박씨는 지난해 6~10월께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등을 통해 최 회장과 김 이사와 관련해 9회에 걸쳐 허위사실을 발언하는 동시에 두 사람에 대한 거짓영상을 모두 열 한 차례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