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과방위 "與, TBS 편법 지원 예산 강행 처리…최민희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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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과방위 "與, TBS 편법 지원 예산 강행 처리…최민희 사퇴해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TBS교통방송 지원 예산을 일방 처리한 것을 두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며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방송통신발전기금은 방송통신의 진흥을 위한 국가 기금"이라며 "그간 아리랑TV·국악방송에 이뤄지던 지원을 전액 삭감하면서 사실상 TBS로의 우회지원 구조를 신설한 이번 편성은 정치적으로 편향된 방송에 ‘구명줄’을 던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2년 TBS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요청받은 재난방송 40건 중 57%가 넘는 23건이 지연 방송됐다"며 "지금 수도권에 필요한 것은 특정 방송의 제작비가 아니라 24시간 재난·교통 전용 공공 방송 체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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