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백지연이 남산 둘레길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산책 메이트가 있냐'는 질문에 백지연은 "아무래도 집이 가까우니까, 저랑 가까이 사는 친구들한테 '우리 걸을까? 날씨 좋다'(라고 한다)"라며 "'번개 모임'으로 걸을 때가 많다"고 전했다.
백지연은 '한남동 산책 번개' 메이트 중 한 사람으로 이영애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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