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돌싱 14년차'에 재혼 가능성?…"뭐든 ♥ 존중, 잘할 수밖에 없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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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돌싱 14년차'에 재혼 가능성?…"뭐든 ♥ 존중, 잘할 수밖에 없다" [엑's 이슈]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보던 스튜디오의 신동엽은 서장훈에게 "만약에 결혼식을 한다면 어떻게 (주변에) 알리고 싶냐, 아니면 소규모로 하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그중 9년간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동엽은 2년 전에도 재혼 생각을 궁금해했고, 당시 서장훈은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고 안 되면 혼자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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