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되면 더 생각나" 서효림, 시어머니 故김수미 그리움에 울컥
배우 서효림이 김장철을 맞아 시어머니 고(故) 김수미를 그리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장 사진을 올리고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라는 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김수미가 생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김치를 나눠주던 모습을 떠올리며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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