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고,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이 북구 당사동에 문을 열었다.
체험관은 평일에는 학교 연계 독서 체험 교실을, 주말에는 숲 놀이와 독서 활동 등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이 어린이들에게 책과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배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를 중심으로 한 문화가 확산하고, 체험관이 울산 독서교육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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