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지난 16일 로봇 혁신기술 시범사업 오픈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시범운영은 국가시범도시가 추진 중인 '로봇친화형 도시' 구현 전략의 핵심 단계로, 생활 편의와 안전, 환경관리,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도시 기능에 로봇 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시티부산 주식회사 이계형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사업은 시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참여해 도시 혁신을 실제로 구현하는 과정"이라며 "입주민의 의견이 향후 서비스 개선과 도시 운영 모델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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