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이야, 감시야?"...카카오맵 '친구위치', 사생활 침해 등 악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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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이야, 감시야?"...카카오맵 '친구위치', 사생활 침해 등 악용 우려

카카오의 지도 서비스인 카카오맵이 최근 '친구위치' 기능을 새로 도입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사생활 침해나 악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용자는 카카오맵이나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친구를 초대할 수 있으며, 친구가 메시지에 동의만 하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곧바로 톡 프로필과 닉네임으로 서로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위치 공유의 편리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해당 기능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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