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4)에게 교도소 이감을 대가로 '3000만원을 요구했다'는 소망교도소 교도관의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가 최근 이감된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 '소망교도소'의 시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든 수형자와 직원이 함께 모여 고기를 구워 먹는 바비큐 행사도 진행된다.
누리꾼들은 "뺑소니만 안 했어도 벌금으로 끝날 일을 증거인멸까지 해 징역 살게 됐다" "범죄자를 호텔 같은 교도소에 보내는 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황제교도소 같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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