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복합사업 제도개선 간담회'를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사업지구 주민대표와 제도개선 방향 및 의견을 공유해 주민 이해도와 사업 참여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경호 국토교통부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서울 도심복합사업 지구 34곳의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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