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여당 내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의원들이 모여 '서울형 기본사회', 'AI(인공지능) 기반 혁신 도시' 등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영배·박주민·박홍근·서영교·전현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뿌리위원회 정치아카데미 행사에 참석해 서울시 주요 현안과 미래 비전 제언을 발표했다.
김영배 의원은 "선거는 어떤 경우에도 본선에서 이겨야 한다"며 "지금 이 시대에 우리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시민들이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어내고 현장에서 일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 일하는 시장"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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