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세미나는 북극항로 개척 등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김해시가 동북아 물류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김해시가 발주한 동북아 물류플랫폼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총괄하는 ㈜선진 송지현 전무가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비전과 구축 전략’을 발표하며, 김해시 미래 100년을 책임질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해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동북아 물류플랫폼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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