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에서 빼어난 투구 내용을 선사한 고졸 신인 투수 정우주(한화 이글스)는 "내 공에 믿음이 생긴 경기였다"고 돌아봤다.
정우주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53개의 공을 던지며 1볼넷 무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2회가 끝난 뒤에도 정우주의 표정엔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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