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갈곡터널 인근을 달리던 한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1분께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56번 국도 갈곡터널 양주 방향 입구 인근을 달리던 LPG 탱크로리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LPG 탱크로리 엔진부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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